윈도우 11 보안 설정 꼭 바꿔야 할 항목 7가지 - 2025년 기준 초보자용 실전 가이드

윈도우 11 사용 시 반드시 점검해야 할 보안 설정 7가지를 소개합니다. 초보자도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경로와 설정 방법을 2025년 기준으로 정리했습니다.

윈도우 11은 최신 운영체제지만, 기본 설정 상태에서는 보안이 완벽하지 않습니다. 특히 불필요한 기능이 켜져 있거나, 사용자의 정보를 자동으로 수집하는 옵션들이 그대로 활성화되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글에서는 초보자도 쉽게 적용할 수 있는 윈도우 11 보안 설정 7가지를 소개합니다.

1. SmartScreen 필터 활성화 확인

SmartScreen은 악성 웹사이트나 앱 실행을 차단해주는 기능입니다. 기본적으로 켜져 있지만, 간혹 비활성화된 경우가 있으니 확인이 필요합니다.

• 설정 → 개인 정보 및 보안 → Windows 보안 → 앱 및 브라우저 컨트롤
• 모든 항목을 경고 또는 차단으로 설정

2. Microsoft Defender 실시간 보호 확인

윈도우 내장 백신인 Defender는 실시간 보호 기능이 핵심입니다. 비활성화된 경우 반드시 켜야 합니다.

• Windows 보안 앱 → 바이러스 및 위협 방지 → 설정 관리
• 실시간 보호, 클라우드 제공 보호 모두 켜기

3. 방화벽 예외 설정 점검

방화벽이 켜져 있더라도, 특정 앱이나 포트가 예외로 설정돼 있다면 외부 침입에 취약할 수 있습니다.

• Windows 보안 → 방화벽 및 네트워크 보호 → 앱 허용
• 불필요한 앱이 허용되어 있다면 체크 해제

4. 원격 데스크톱 비활성화

혼자 사용하는 PC라면 원격 데스크톱 기능은 보안상 꺼두는 것이 좋습니다.

• 설정 → 시스템 → 원격 데스크톱
• 원격 데스크톱 활성화 → 끄기

5. 위치 정보 비활성화

PC의 위치 정보가 특정 앱에 자동 제공되지 않도록 설정을 변경하는 것이 개인정보 보호에 도움이 됩니다.

• 설정 → 개인 정보 및 보안 → 위치
• 위치 서비스 → 끄기

6. 계정 권한 변경 시 알림(UAC) 유지

UAC(User Account Control)는 권한 상승 시 경고를 표시해주는 기능입니다. 보안상 반드시 유지해야 합니다.

• 제어판 → 사용자 계정 → 사용자 계정 컨트롤 설정 변경
• 항상 알림 또는 기본값으로 유지

7. 사용하지 않는 앱 접근 권한 제한

카메라, 마이크, 연락처 등 특정 앱들이 과도한 권한을 요청하는 경우, 제한을 걸어두는 것이 안전합니다.

• 설정 → 개인 정보 및 보안 → 앱 권한
• 사용하지 않는 항목 → 꺼두기

마무리하며

윈도우 11은 기본적으로 보안 기능이 잘 구성되어 있지만, 사용자의 상황에 맞게 설정을 세밀하게 조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글에서 소개한 7가지 설정만 제대로 점검해도 대부분의 보안 위협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도 윈도우 설정 및 보안 관련 실용 정보를 계속 공유할 예정이니, 블로그를 즐겨찾기해두시고 함께 성장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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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을 강화하는 것만큼 중요한 것이 시스템의 성능 유지입니다.

속도 향상 방법이 궁금하다면 윈도우 11 성능 최적화 팁 8가지 이 글도 함께 참고해보세요.